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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윤 대통령, 결국 대통령실 개편...국정 돌파구 될까 / YTN

2022-08-19 154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형두 / 국민의힘 의원,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려 합니다.

인사 논란과 정책 혼선 속에 쇄신 압박받아온 대통령실. 부분적인 개편에 들어갔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을 저격하고 있는이준석 전 대표는 본안소송을 예고했는데요.민주당은 이번 주말 텃밭인 호남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짚어보려 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대통령실 개편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어제 발표가 있었죠. 그런데 보면 그동안 사실 슬림화하겠다고 해서 대통령실 자체를 줄여서 출발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정책기획수석이라든지 개편을 해야 되겠다는 필요성이 있었나 봐요. 어제 개편을 어떻게 보셨어요?

[최형두]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기본적으로 작은 대통령실을 유지하겠다. 그리고 국무회의를 통한 국정의 정상화, 책임장관, 책임총리를 통한. 그리고 국무회의를 통해서 헌법적 절차에 따라서 국정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그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대통령실이 청와대 정부로 진보정치학자들조차도 청와대 정부로서 너무 비대하고 청와대 행정관이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불러댈 만큼 그렇게 힘 있는 청와대는 곤란하다고 했던 그 시기의 청와대에서 탈피해서 청와대는 돌려주고 대통령실을 작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마주쳐야 될 과제는 너무 크고 해서 이게 너무 역부족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었죠.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최소한의 조치로 정책조정 기능만 강화를 하고 또 홍보수석을 국민들이 좀 친숙한, 지난 20년간 TV에서 앵커로서 또 최근에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사실상 거의 될 뻔했던, 정말 유리천장을 한번 뚫을 뻔했던 친숙한 김은혜 전 의원을 기용함으로써 국민과 새로운 친숙한 관계를 다시 회복한다든가 또 정책 이거는 사실 우리가 5세 입학 문제라든가 해서 정책 조정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과 부처가 원만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건 역시 노련한 산자부 차관 출신이고 전문 정책 관료인 분을 기용을 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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